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C-121 격추 사건 (문단 편집) == 격추 이후 == 미국은 강경하게 대응하여,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인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USS 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하여 4척의 항모와 [[아이오와급 전함|USS 뉴저지]], [[순양함]] 3척과 [[구축함]] 15척, [[호위함]] 1척으로 구성된 71기동전대를 [[동해]]에 배치하여 [[원산항]] 앞바다에서 무력시위에 나섰다.''' [[공동경비구역|판문점]]에서는 공산측의 요청으로 290차 군사정전위가 긴박하고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 당시 [[리처드 닉슨|닉슨]] 행정부는 '''전술 [[핵무기]]를 사용한 보복 공격을 검토'''하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주일, 주한미군 부대에는 전술핵이 배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핵보복을 비롯한 미국의 응징조치는 실행에 옮겨지지는 않았다. 격추작전에 동원된 북한 공군 제 1 항공사단은 이 사건으로 '근위' 칭호를 수여받아 [[근위대(조선인민군)#s-5|근위대]]로 승격되었으며, 1항공사단 소속 MiG-21 2대는 이 공로로 '415 전투기' 라는 이름을 부여받게 되었다. 이를 조종했던 32세의 비행사 오기수는 공화국영웅 칭호를 받았으며 나중에 오기수영웅편대가 편제된다. 미군은 추락 장소로 추정되는 해역을 수색하였고 격추 다음날인 16일 기체의 잔해를 발견하였으며, 17일에는 승무원 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나머지 29명은 찾지 못하고 수색을 종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